단양 노동동굴 (丹陽 蘆洞洞窟)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의 조선 누층군 에 발달한 석회암 동굴 이다. 단양국가지질공원 의 지질유산이며 1979년 6월 21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62호로 지정되었다.
노동동굴은 남한강 줄기가 충주호 북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노동천 부근에 있으며 동굴의 총길이는 약 800m이다. 동굴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의 퇴적암 지층 조선 누층군 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안은 경사가 급하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 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동굴 중간의 수직벽 밑에는 토기 파편이 흩어져 있는데, 이것은 임진왜란(1592) 당시 주민들이 이곳으로 피난했던 흔적이라고 한다.
노동동굴은 동굴 내에 갖가지 지형지물이 생겨 있고 종유폭포, 석주, 석순 등 2차 생성물이 잘 발달하여 지질학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크고 동굴 경관이 아름답다.
2008년 문화재청은 동굴을 보호한다는 조치 하에 동굴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암석
중생대 고생대 원생대
소백산변성암복합체
흑운모 화강암질 편마암
페그마타이트질미그마타이트
시대 미상
지질유산
태백층군
지층 삼엽충 생층서대
묘봉층
Redlichia
Elrathia
Mapania
Bailiella
세송층
Stephanocare
Neodrepanura
Prochuangia
Chuangia
Kaolishania
화절층
Asioptychaspis subglobosa
동점층
두무골층
Asaphellus
Protopliomerops
Kayseraspis
직운산층
코노돈트 생층서대
화절층
Proconodontus
Eoconodontus notchpeakensis
Cambrooistodus minutus
Cordylodus proavus
Fryxellodontus inornatus-Monocostodus sevierensis-Semiacontiodus lavadamensis
두무골층
Chosonodina herfurthi-Rossodus manitouensis
Glyptoconus quadraplicatus
Paracordylodus gracilis
Triangulodus dumugol
막골층
Triangulodus changshanensis-Aurilobodus leptosomatus
직운산층
Eoplacognathus suecicus-Eoplacognathus jigunsanensis
영월층군
지층 삼엽충 생층서대
삼방산층
Metagraulos sampoensis
Megagraulos semicircularis
마차리층
Tonkinella
Lejopyge armata
Glyptagnotus stolidotus
Glyptagnostus reticulatus
Proceratopyge tenuis
Hancrania brevilimbata
Eugonocare longifrons
Eochuangia hana
Agnostotes orientalis
Pseudoyuepingia asaphoides
와곡층
Fatocephalus hunjiangensis
문곡층
Yosimuraspis
Kainella
Shumardia
영흥층
필석 생층서대
문곡층
Adelograptus
Callograptus-Dendrograptus
Psigraptus
평창층군 용탄층군
문경층군 평남분지 주요 화석
바실리엘라
직운산층
Basiliella sp.
Basiliella kawasakii
Basiliella typicalis
Basiliella choii
돌레로바실리쿠스
직운산층
Dolerobasilicus yokusensis (Kobayashi)
지질구조
지질유산
지하자원
기타